'유권자 판단 영향 줄 허위 발언'…12명 중 10명 '유죄 취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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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대 대법원장이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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