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코전력공사 “가처분 신청 항고…韓과 사업 절차 진행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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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전력공사(CEZ) 관계자들이 7일(현지시간) 체코 프라하 리히텐슈타인 궁에서 두코바니 원전 계약 지연 사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사진=산업부공동취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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