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관위 '金-韓 단일화 여론조사 공표 불가…선거법 저촉' 국힘에 통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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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덕수(왼쪽) 무소속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에서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. 오승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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