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증시 입성 추진' LG전자 인도법인, 매출·순이익 1분기 최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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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 LG그룹 회장(왼쪽 세번째)이 3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찾아 에어컨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. 사진제공=㈜L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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