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양각색 線, 세대를 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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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경 ‘Envol(2025, 왼쪽)’과 차명희 ‘바람에 실려온 편지(2025)’. 사진 제공=S2A갤러리
'유영하는 선'의 전시 전경. 김경미 기자
김미영 ‘Leap-The-Dips(2023·왼쪽)', 염유정 ‘feuiller(2023)’. 사진 제공=S2A갤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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