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좋은 경영은 훈련의 결과…보통사람도 상장사 만들 수 있다'[이사람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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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 9일 서울 강남구 프라이머 사무실에서 만난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가 회사 CI 앞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. 오승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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