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LB 진양곤 회장 '올해 간암, 내년 담관암 신약 상업화 목표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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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양곤 HLB 회장이 22일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‘제3회 HLB 포럼’ 환영사를 하고 있다. 사진 제공=HL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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