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지우가 이예원을 앞선 기록 ‘톱10’…역대 최고 확률 ‘최혜진의 87.5%’ 최다 횟수는 ‘이정은6의 20회’ [오태식의 골프이야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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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8개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오른 고지우. 사진 제공=K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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