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유빈, 세계선수권서 혼복·여복 4강 진출…동메달 2개 확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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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유빈, 유한나가 2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(ITTF)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 오도 사츠키 - 요코이 사쿠라 조에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. 사진공동취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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