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금(金)값' 된 김 효과…작년 어가가 농가보다 1300만원 더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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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홍성군의 한 김 양식장에서 김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. 연합뉴스
농가는 지난해 축산업의 부진으로 소득이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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