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 47.3%·金 39.6%… 양당 후보 격차 7.7%P로 좁혀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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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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