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약값만 수천만원…희귀질환복지법 도입 절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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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이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.
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이 인터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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