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美증시 고평가…中·印 등 분산투자 필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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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(부사장)이 3일 서울 종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오승현 기자
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(부사장)이 3일 서울 종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오승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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