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, 하루만에 ‘10만명’ 넘겼는데…실제 제명 가능성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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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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