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이프라인 70% 기존 선로 활용…“잠재력 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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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래스카 파이프라인 전경. AP연합뉴스
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3일(현지 시간)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‘제4회 알래스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콘퍼런스’에서 발언하고 있다. AP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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