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37개뿐…IMF 이후 최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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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가 이력서를 들고 채용 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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