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6개월 밖에 못산다던 환자가 완치 판정도…전이성 간암, 희망 찾아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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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중원 명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사진 제공= 명지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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