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비리 혐의' 아르헨 전 대통령 가택연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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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당시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2022년 8월 23일 국회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. EPA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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