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보택시 호출 中 1100만건 vs 韓 ‘0’…갈길 먼데 엔진 멈춘 K자율주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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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일(현지 시간)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웨이모 시설에 주차된 웨이모의 무인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. /AFP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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