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랭킹 잠잠하지만 상금 랭킹은 요동…이소미 첫 100만 달러 돌파 상금 12위, 임진희도 20위로 17계단 껑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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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(왼쪽)와 이소미. 사진 제공=AFP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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