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배 빨리 끓는 韓바다…연안 어획량 37년 만에 반토막 [파마겟돈이 온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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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오징어를 잡아 온 채낚기 어선의 산오징어가 활어차로 옮겨지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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