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계 외투기업, 경북 영천에 미래차 관련 1600억 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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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순철(가운데) 카펙발레오 대표와 김병삼(왼쪽 첫번째)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7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제공=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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