탐해 3호, 희토류 찾아 서태평양 항해 나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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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가 14일 서태평양 공해로 첫 대양 출항에 나섰다. 사진은 탐해3호가 동해에서 스트리머 장비를 활용해 탄성파 탐사를 수행하는 모습. 사진제공=지질자원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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