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디지털키' 띄우는 LG이노텍…'통신부품으로 1.5조 번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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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이노텍 직원이 15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차세대 디지털 키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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