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中과 경쟁 치열한 K디스플레이, 소부장과 힘합쳐 XR 등 新시장 공략을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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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건 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‘제12회 소부장미래포럼’에서 발표하고 있다. 김기혁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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