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마 이어 수마 덮친 산청…'새벽 물폭탄'에 가평 일가족 참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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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 일대에 전날 발생한 산사태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있다. 이달 1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산청군에 내린 비는 793.5㎜로 지난해 전체 강수량(1513.5㎜)의 절반이 넘는 비가 닷새 동안 쏟아졌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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