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지지율 바닥…이시바로는 안 된다' 몸풀기 나선 잠룡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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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자민당 내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고이즈미 신지로(왼쪽)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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