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, 막판에 X치고 액수 올렸다…미일 무역합의 막전막후[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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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부비서실장 댄 스카비노가 엑스에 올린 사진. 트럼프 대통령 앞에 놓인 종이에 4000억불이 5000억불로 고쳐져 있다. 댄 스카비노 엑스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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