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 에어쿨링 작업복·빈틈없는 안전망…日 건설현장 달랐다[양종곤의 노동 뒤집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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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있는 한 다리공사 현장에는 시설물마도 안전망이 촘촘하게 씌어졌다. 양종곤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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