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원 “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허위”… 한동훈, 김의겸·더탐사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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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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