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물폭탄' 덮친 수도권…김포 1명 숨지고 교통·주민 피해 속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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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김포에서 하천에 차량이 떠내려가며 실종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.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김포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156건으로 집계됐다. 이날 소방대원들이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. 김포소방서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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