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문수·한동훈 '내부총질 그만하라' 발언 진실 공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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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5월 26일 당시 김문수(왼쪽)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노원·도봉·강북 집중유세에 나서 한동훈 전 대표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성형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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