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윤이나와 의기투합’ 후 확 달라진 박성현 ‘6년 만의 톱10’ … 이번엔 ‘윤이나 차례’ 캐나다 동시 출격 [오태식의 골프이야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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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박성현. 사진 제공=AFP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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