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주권 팔아먹은 매국 협상' 맹폭에…한수원 '제조역량 갖춘 韓에 유리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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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철(뒷줄 오른쪽) 한국전력 사장과 황주호(〃왼쪽)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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