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…대형신예 김민솔 첫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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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을 예약하는 마지막 홀 이글 퍼트를 넣은 뒤 주먹을 쥐어 보이는 김민솔. 사진 제공=KLPGA
우승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 꽃잎 세례를 받는 김민솔. 사진 제공=KLPGA
3번 홀을 파로 넘기며 미소 짓는 김민솔. 사진 제공=KLPGA
홍정민은 지난주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이번 주 대상 포인트 1위도 꿰찼다. 사진 제공=K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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