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국으로 돌아간다더니'…도쿄서 韓여성 살해한 30대男 '신상 공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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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닛폰TV가 2일 공개한 ‘세타가야 한국인 여성 피살 사건’ 용의자 박모(30) 씨 모습. 사진=닛폰TV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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