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충성, 오늘부터 야근'…성과급 1억 '잭팟' SK하이닉스 직원들 난리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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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'이천포럼 2025'에 참석하고 있다. 뉴스1
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. 사진=SK하이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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