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북제재 무력화 눈독…비핵화도 스몰딜 전환 우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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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평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용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. 노동신문·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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