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12살”…김주애 ‘후계 신호’ 분석한 외신 보도 보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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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뒤에 딸 김주애가 서 있다.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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