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대법관 증원 목표 30명에서 26명으로 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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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민중심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특위 위원장을 맡은 백혜련 의원이 정청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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