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근당, 올 최고 비만치료제 ‘위고비’ 공동 판매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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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주(왼쪽) 종근당 대표와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종근당 본사에서 비만치료제 ‘위고비’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 제공=종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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