女골프 ‘버디 킬러’들의 수난…‘버디 1위’ 홍정민 9오버, ‘버디 3위’ 고지우 6오버, ‘버디 8위’ 황유민 5오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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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 라운드를 하고 있는 마다솜(왼쪽)과 리디아 고. 사진 제공=K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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