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바퀴벌레 짬뽕' 민원 넣었더니…군의회 의장 '내 단골집, 일 키우기 싫으면 사과해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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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식당에 항의하자 군의원이 민원인에 전화를 걸어 “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”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. JTBC ‘’사건반장' 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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