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 장관, 美 에너지 장관 만나 '원자력 농축·재처리 필요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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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 외교부 장관(왼쪽 앞에서 두번째)과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(오른쪽 앞에서 두번째)이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면담을 갖고 원자력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. 사진제공=외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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