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급제폰 쓰는 2030 겨냥…SKT '에어' 출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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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윤행 SK텔레콤 에어기획팀장이 1일 서울 성수 T팩토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‘에어’를 소개하고 있다. 사진제공=SK텔레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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