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성현 3년만에 '노보기 라운드' 5언더 8위…황유민 '파5홀 모두 버디' 5언더 8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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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을 읽고 있는 박성현. 사진 제공=AFP연합뉴스
퍼팅을 하고 있는 황유민. 사진 제공=AFP연합뉴스
3언더파 69타를 친 전인지. 사진 제공=AFP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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