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해 막으려 신고한 시민, 경찰 제압에 갈비뼈 골절…‘과잉진압’ 논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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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7일 오전 울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제압당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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