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런던·뉴욕서 위대한 그림들 경매…올 가을 미술시장 대전환 목격하게 될 것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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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안 알부 크리스티 아시아·태평양 지역 부회장이 9월 홍콩 센트럴 더헨더슨에 전시된 마크 로스코의 ‘No. 31(Yellow Stripe)’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와이스 부부가 70여 년간 수집한 컬렉션 중 하나인 이 작품은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오며 추정가는 5000만 달러(약 701억 원) 이상으로 알려졌다. 알부 부회장은 "이런 수준의 작품이 시장에 나오는 것은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"이라고 말했다. 홍콩=오승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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