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리고 있는 '수련과 샹들리에' 전시 전경.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바바라 크루거의 '모욕하라, 비난하라' 너머로 프랑스 출신 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거대 여인상 '검은 나나(라라)'가 보인다. 사진 제공=MMCA
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가 완성한 거울 앞에서 고심하는 고대 복장의 청동 조각 '에트루리아인' 너머로 바바라 크루거의 사진 '모욕하라, 비난하라'가 비친다. /김경미기자
클로드 모네, ‘수련이 있는 연못(1917~1920)’. 사진 제공=MMCA 이건희컬렉션
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리고 있는 '수련과 샹들리에' 전시에서 중국 출신 현대미술 거장 아이웨이웨이의 '검은 샹들리에'가 보인다. 연합뉴스
쩡판즈, ‘초상(2007)’. 사진 제공=MMC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