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교 후보생된 삼성가 4세, 단기복무장려금 ‘1200만원’ 받는다[이현호의 밀리터리!톡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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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23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 등 사관후보생 83명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열린 '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'에서 경례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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